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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수유 중 유산균 섭취, 자녀 아토피 위험 22%↓

[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임신 중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를 먹으면 태어날 자녀의 아토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로버트 보일(Robert Boyle) 박사는 임신 중 락토바실루스(lactobacillus) 유산균을 섭취한 여성 6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연구 결과, 락토바실루스 유산균을 먹은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는 그렇지 않은 임산부에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아토피에 걸릴 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임신 중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를 먹으면 태어날 자녀의 아토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일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임신 중이나 수유 중 유산균을 먹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아토피 발생 위험이 줄어든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다만 유산균을 아이들의 음식에 넣어 먹는 것은 아토피를 줄이는 데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공공과학도서관 의학 저널(PLoS Medici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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