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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왕암솔바람길․옥류천이야기길‘걷기여행길’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하기 좋은 전국의 길을 평가해 매월 선정하는 '걷기여행길'에 동구의 대왕암 솔바람길이 1월에 선정된데 이어, 옥류천 이야기길이 2월의 걷기 여행길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에는 지역 특유의 정서가 담긴 '이야기가 깃든 길'을 주제로 동구 대왕암솔바람길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9곳을 선정했다.

대왕암솔바람길은 대왕암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대왕암오토캠핑장~고이(북쪽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 바위절벽)~넙디기(북쪽 해안가 갯바위 중 가장 넓은 곳)~일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1.4km 구간이다. 이 길은 대왕암 일대 바닷가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어 장관으로 꼽힌다.

대왕암솔바람길과 함께, 1월의 걷기여행길에는 강원도 강릉시의 올림픽 아리바우길 7코스, 경기도 김포시의 평화누리길 3코스 한강철책길, 경기도 양평시의 두물머리길 1코스 두물머리물래길, 경기도 연천군의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 경북 포항시의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코스 호미길, 대구시 중구 골목투어 4코스 삼덕 봉산문화길(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부산시 동래구 얼쑤옛길 동래읍성 뿌리길, 전북 군산 구불길 7코스 신시도길 등이 선정됐다.

2월의 걷기여행길은 긴 겨울동안 얼어붙은 내천이 녹아 흐르는 물소리를 들려주는 '물소리 듣는 길'이란 주제로 8곳이 선정됐다.

2월 걷기여행길로 선정된 옥류천 이야기길 1코스 동축사길은 옥류천 주차장 입구에서 출발해 물방골~마골산 갈림길~도토리 약수터~한골짝~동축사~옥류천 주차장 입구로 돌아오는 5.2km구간이다. 울산동구 소리 9경 가운데 하나인 동축사 새벽 종소리(축암효종)와 옥류천 물 흐르는 소리(옥동청류)를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2월의 걷기여행길로는 이밖에도, 경기도 양평군의 물소리길 4코스, 경기도 연천군 연천 차탄천에움길 차탄천 주상절리 트레킹코스, 경북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인천 강화군 강화나들길 7코스 낙조 보러 가는 길, 전남 장성군 장성호 수변트레킹길, 충남 예산군 느린꼬부랑길 1코스 옛이야기길, 전북 군산시 구불길 4코스 구슬뫼길 등이 선정됐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그동안 동구는 지역 역사 문화자원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역사문화적, 생태적으로 가치있는 공간을 걷기코스로 꾸준히 발굴해 왔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걷기여행길' 선정을 계기로 동구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유진 기자  yujinifjqm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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